밀가루 + 홍국쌀가루 식빵 testing

사진. 500 홍국쌀가루가 포함된 밀가루 반죽입니다. 쌀빵보다 1차 발효시간이

대략 2배 정도 더 소요됩니당^^

여러 명의 확진자가 발생되어 어수선한 경주에선 주말에 돌아 댕기는 것도

사치가 되어 버렸습니당. 대신 틀어박혀 전설의 신입사원에게 빵 만들어 달라고

닥달을 하는 거스로 주말을 보내고 왔습니당ㅋㅋ

이번의 베이킹은 밀가루 + 홍국쌀가루를 첨가해서 온도와 발효시간 그리고

식감을 확인하기 위한 성격의 실험입니다

사진. 완성된 식빵의 모습과 포장이 완료된 모습~

판매도 가능할 만큼 완성도는 올라왔습니다만, 조금 신중해야 하겠죠~

지난번의 여러 번 테스팅을 통해 제빵용 쌀가루 + 홍국쌀가루가 보여주는

색감과 식감에 대해서 블로그를 포스팅하였습니다만, 같은 레시피로

쌀가루 -> 밀가루로 바뀐 빵의 질감과 식감의 차이를 처음 포스팅 합니당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밀가루 식빵은 light 합니다.

밀가루빵이 질감과 식감이 쌀빵에 비해 훨씬 light 합니다.

쌀빵은 좀 더 무게감이 있고 약간의 찰기가 수반되어 씹는 맛이 더 좋습니다

물론 맛의 차이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적어도 꽃씨잡곡 사장과 전설의 신입사원의

입맛은 쌀가루 빵에 한 표를 던집니당~^^ 조금씩 쌀빵에 대한 자신감도 올라오고 해서

식빵 포장지도 조금 구매하여 빵을 담아봅니다.

인스타그램에선 베이커리를 오픈하는 거 아니냐고 묻는 분도 계시지만....

좀 더 신중해야 할 시기이죠~zzz

주말마다 수고해주는 전설의 신입사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당^^ 하지만 블로그는 꽃씨잡곡 사장이 씁니당^^ zz

꾸바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