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구워 먹을 땐 역시 오리지널 홍국쌀밥 ㅋㅋㅋ

사진. 이번 촬영엔 오리지널 홍국쌀을 대략 4%(w/w) 정도 첨가하여 밥을 지었습니다

뭐 아시다시피 발효된 홍국쌀은 물위에 뜨는 것은 이제는 당연한 일이 되었습니다

이젠 본격적인 12월이 시작됩니다 코로나19랑 상관없이, 예전에도 똑같이 흘러갔던

시간이 지금도 당연하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꽃씨잡곡 사장의 생각안에서만

상대적으로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죠~ ㅋㅋ

꽃씨잡곡 회사에서는 매월말 홍국쌀 등을 활용해 제품 사진 등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요즘엔 회식도 불가능하니 매월 고정된 시간에 기획해서 촬영하며

촬영이 끝나면 직원 회식을 겸하고 있습니당

요 촬영 스케줄이 끝나면 매월 마감 한 느낌이 나네요~

그리고 점점 촬영시간의 사이가 가까워 지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상대적 시간은 역시 빠르네엽~ㅋㅋㅋ

사진. 개인화로를 이용해서 소고기를 굽는 장면을 연출했구요, 홍국쌀밥 위에 한 점

올려도 봤습니다

각설하고, 이번 촬영은 오리지널 홍국쌀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꽃씨잡곡 사장이 홍국쌀을 판매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주장했던 카피가 바로

‘고기 구워 먹을 때’ 입니다. ‘고기 구워 먹을 때 홍국쌀밥을 먹어라’ 뭐 요런

내용인데 실제로 고기 먹을 때 사진을 찍어 놓은 것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촬영 후 소고기도 좀 먹을겸 촬영 컨셉을 결정했습죠~

몇 개월 전 유행했던 연예인 ‘1인용 경수진 화로’ 도 구매하고,

버섯, 마늘, 상추 등도 구매하고 로즈마리는 시골에서 꺽어오고 등등

준비를 마친 후 촬영에 임했습니당

휴대폰 카메라로 최대한 f값도 조정하고, 밝기도 조절하고 그리고 아웃포커싱 양념도

좀 치면서 수십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무래도 꽃씨잡곡 사장이 아마추어니

많이 찍어서 좀 건지는 모내기 사진 걸러내기 기술을 발휘했습죠~ㅋㅋ

1차, 2차에 걸쳐 쓸만한 사진을 골라내어 2021년 1월에 사용할 사진을 미리

선정하였답니다.

사진. 이제 푸드 스타일링이 좀 필요한 사진들인데.... 쉽지않더라구요~ㅋㅋ

대략적 촬영스케줄을 마감하고 매월 사진을 선정하면서 느끼는 점은 푸드스타일링과

포토그래핑은 감각있는 전문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죠~

아무리 카메라의 해상도와 용량이 커서 많은 장면을 촬영하는 경우라도

아마추어와 프로 수준의 겝이 큽니당. 아마추어는 단지 쓰레기 같은 사진만

많을 뿐이죠~ㅋㅋㅋ

이제 2019년 12월 마지막 촬영에 대한 컨셉을 시작할 때입니당~ 뿅~

꽃씨잡곡 사장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