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골 경주의 플리마켓 ‘마카모디’ 구경기 (2020.11.28.)
사진. 2020.11.28. 열렸던 플리마켓 ‘마카모디’의 모습입니당^^
사실 경주는 시골인데 훨씬 더 시골마을 폐교에서 진행하는 플리마켓에
잠깐 구경갔다 왔어용~ ‘마카모디’라는 경주의 시골 폐교에서 진행하는 플리마켓인데
나래작가를 만나는 목적도 있었습니다용~ 인별 @macamodi_0km
2010년 폐교된 경주시 산내면 우라리 마을엔 평소에 없었던 차들이 북적북적합니다.
물론 코로나와 추운 날씨 때문에 많은 인원이 참석하진 못한듯 했지만
평소에 자동차를 구경하기도 힘든 마을에 이 정도면 대박사건입니다요~
대충 경주 다운타운에서 40분정도 자동차를 몰아야만 도착할 수 있는
더욱더 시골 폐교에 자그마한 장터가 만들어지고 여러 담당자들과 판매자들이
열심히 준비하여 ‘마카모디’라는 마켓이 열렸습니다.
기존의 다운타운에서 열리는 플리마켓과는 다르게 좀 더 여유로우면서도
캠핑장 느낌 물씬나는 마켓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꽃씨잡곡 사장의 느낌입니당
암튼 대략 30여개 정도 되는 업체를 둘러보고 입장 때 현금과 교환한 화폐 ‘마카’로
화분 몇 개을 구입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반가운 얼굴 나래작가랑 이야기 나누다
다시 꽃씨잡곡 회사로 돌아왔습니당
최근엔 여러가지 경로로 마케팅 기회안을 생각하곤 하는데 플리마켓 참여도
그 기획안에 있거든여~ 최근 일일 확진자 500여명이 넘는 상황 땜에 걱정도
많이 되는데 꽃씨잡곡 사장의 고심이 깊어집니다.
경주 플리마켓 마카모디 잠깐 구경기 였습니당~ 뿅~^^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