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의 경주에 꽃씨잡곡 플래카드
아~ 이번주가 실질적인 11월의 마지막이죠~
월말이란 의미는 마감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요~
매월 매출 마감, 전자계산서 마감, 생산수율 마감, QC 마감 등등
각 영역에서 한 달을 정리하고 마감한 후 정보를 모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번 11월에는 느즈막하게 마감을 해야 할 일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그거슨 바로 11월의 플래카드 마감입니다.
매월 2군데씩 경주 다운타운에 걸린곤 했는데, 이달에는 마지막주에 2개가
거의 동시에 걸려서 부리나케 플래카드 게재 사진을 찍으로 경주시내를
돌아 댕겨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블로그를 작성해서 한 달 플래카드 마감을
했습니다용~
이달에는 경주 동천동 선주아파트 근처와 역시 동천동 백률사 입구 총 2곳에 플
래카드가 게재되었습니다. 작은 시골마을 경주에도 허가없이
플래카드를 걸 수 있는 곳은 단 한 곳도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또한 아무래도 식당, 카페, 빵집과 같은 소상공인들이 주로 가게의 홍보를 위해
플래카드 마케팅을 많이 하는데, 꽃씨잡곡 사장도 그 영역에 슬쩍
한 다리 걸쳐놓고 있습니다.
사실 플래카드 때문에 꽃씨잡곡 홍보가 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요~
꽃씨잡곡 사장은 이렇게 블로그를 작성해서 온라인에 자료를 남기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따라서 어느 위치에 걸리느냐 보다 사진찍기 좋은 위치에
걸리는 걸 꽃씨잡곡 사장은 더 선호하는 편입니당
또 다른 마케팅 방편으는 걸려있던 현수막을 수거해서 에코백 같은 재활용 제품을
만들 수 있으면, 꽃씨잡곡 회사의 B2C 영역에서 판촉을 위한 굿즈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제작하는 업체를 찾고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팽팽 돌아가는 사장의 머리가 필요한 영역입니다. 비즈니스는 말이죠~
암튼 이런저런 기획을 머리 속에 생각하면서 11월 플래카드 마감을 치겠습니다~
슬래이트 ‘탁’ by 꽃씨잡곡 사장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