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크리스마스 베너 촬영

사진. 2020년 12월 꽃씨잡곡 쇼핑몰 베너에 사용할 사진촬영이 있었습니다

수백장 찍어서 겨우 3-4장 땡기는 모내기 촬영법을 사용하였습니당^^

코로나19로 힘들었던 한 해의 연말이 다가옵니다.

닭의 목아지를 비틀어도 국방부의 시계는 돌아가는 것처럼,

국세청의 시계도 코로나가 기승을 부려도 열심히 돌아갑니다요~ ㅋㅋㅋ

이런 드라이한 현실 상황에도 불구하고 또한 시간은 크리스마스를 향해서도

달려갑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달콤하고 축복의 날이 크리스마스인 것은

부인할 수 없죠~ 꽃씨잡곡 회사에서도 인터넷 쇼핑몰의 12월 베너 3장을

일찌감치 크리스마스 관련된 사진으로 결정해 놓고 여러 번의 회의를 거처

이번주에 촬영하기로 하였습니다. 배경 커튼의 분위기도 크리스마스 트리로 바꾸고

반짝반짝 등도 펼쳐넣은 작은 데코레이션 인형들도 모두 블링블링~

어떤 제품을 촬영해도 크리스마스 버젼이 되어버립니다.

물론 실제 촬영까지는 며칠의 시간이 좀 남아있지만,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빨간색, 초록색 그리고 흰색의 컬러로

이루어진 빵 같은 것들을 촬영하려고 준비를 해 두었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선물로 쓰일 꽃씨잡곡 큐브박스도 좀 더 촬영해 봐야하겠죠~

꽃씨잡곡 회사에 사진 촬영공간을 만들어 놓은 이후로 사진 촬영할 때마다

생겼던 걱정거리가 사라진 것은 정말 다행입니다. 때문에 사진촬영의 컨셉과

실력이 더욱더 중요해진 것은 안비밀~^^

이제 사진 촬영하러 가렵니다~

꽃씨잡곡 사장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