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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실물영접 나래작가
작성자 미녀담당자 (ip:)
  • 작성일 2020-11-18 13: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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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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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영접 나래작가

 





사진. 미팅에 현역선수로 참가하느라 같이 사진찍는걸 냉큼 까먹어 버렸다

나래작가한테 부탁해서 사진을 몇 장 받았고 이를 기억삼아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따.

 

대망의 2020. 11. 17. 몇 년 동안 기둘려왔던 나래작가와 만났습니당.

처음 인연을 맺고 몇 년이 흘러서 나래작가는 그동안 결혼도 하였는데,

꽃씨잡곡 사장은 그대로 TT 흑흑

뭐 사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굴은 여러 번 봐왔기 때문에 초면은 아니지만

실제론 오늘 첨 봤기 때문에 구면도 아닌 어중간한 상태였습니당

더욱이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미팅이니 눈 주변만 알아차릴 수 있는

리미티트 에디션 미팅이라고나 할까? 이 모든게 코로나19 때문에 벌어진 일이당~

암튼 만났따~

 

그동안 준비해왔던 꽃씨잡곡 캐릭터에 관한 이야기, 굿즈 제작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경주 석탑에 관한 이야기 등등 큰 주제를 먼저 다룬 후

다시 세분화된 이야기들로 촘촘이 모내기식 대화를 진행하였다.

눈빛이 살아있는 예술가의 포스를 품품 품어내는 나래작가는

그 많은 꽃씨잡곡 사장의 이야기를 다 받아주었고 디테일한 요구사항들도

꼼꼼하게 들어주었다. 그리고나서는 첫 번째로 진행해야 할 후로젝트(?)를 정하고

참고 사진들도 air drop을 통하여 냉큼 넘겨준 후 마지막으로 그 마감기간까지

정하고 나서야 이야기를 마칠 수 있었다.

 

꽃씨잡곡 사장이 느낀 나래작가는 무척 꼼꼼한 성격인 아티스트같따~

많은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았으며, 중요한 포인트들도 잘 챙겨서

일종의 클라이언트인 꽃씨잡곡 사장의 의견을 충실히 들어주었다.

사실 미팅 이전 시간에 담달 사용할 베너사진을 촬영하느라 기력소진 덕택에

텐션이 플려 있어서 아쉬움이 많았었는데, 꼼꼼한 성향의 나래작가가 꽃씨잡곡 사장의

아쉬움을 많이 채워주었다.

 

사실 코로나19 이후로 미팅 건수 자체가 많이 줄었었는데

오늘은 비즈니스 미팅이라기보다는 감성적인 의견을 나누는

사랑방 같은 느낌의 이야기 시간이 된 듯하여 마음 충만한 느낌으로 퇴근할 수 있었다.

먼 곳까지 와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좀 도와줘요~ 나래작가!!’ 꾸바닥~

 

아티스트 나래작가랑 미팅하고 그 느낌을 꽃씨잡곡 사장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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