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경주의 사회복지법인 ‘민재’의 10월 소식지

사진. 며칠전 꽃씨잡곡 사장에게 날라온 2020년 10월 ‘민재’의 소식지 입니당^^

사회복지법인 ‘민재’ 그리고 경주 푸른마을에서 보내온 2020년 10월 소식지가

꽃씨잡곡 사장에게 도착했습니다. ‘민재’는 꽃씨잡곡 사장이 작은금액을

매월 후원하는 시골 경주의 작은 사회복지법인입니다. 몇 년전부터 꽃씨잡곡

미녀담당자의 부군의 직장으로 인연이 되어 지금껏 강제(?) 후원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민재’에서는 분기별로 발행해서 보내주는 책자 이외에 월마다 발행하는

월별 소식지도 후원자들에게 우편발송하고 있답니다.

사실 꽃씨잡곡 사장에게는 잠깐 훑어보는 정도의 소소한 내용들이지만

그래도 유일한 정보제공의 장입니다. 작은금액 후원을 하지만 이렇게 저렇게

사용된다고 알려주는 정보공개의 역할도 하기 때문입니다~

2020년 10월에는 사회복지법인 내에서 영화감상, 명랑운동회 그리고

산림복지서비스 비대면서비스 라는 행사들을 진행한 모양입니다~

추워지는 가을에 감기 조심, 건강 조심하시라고 이사장님의 교장쌤 같은 훈시(?)가

적혀 있습니다~ ㅋㅋ 물로 이사장님이 직접 작성한 건 아니겠지만

그렇게 믿고 건강하게 지내야 하겠습니다 ㅋㅋ

A4 용지 한 장의 작은 소식지이지만 내용만큼은 따뜻함으로 가득 채워져 있음을

글자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따뜻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퐈이팅!!

시골 경주의 작은 사회복지법인 ‘민재’의 10월 소식지 소개 끝~^^

꽃씨잡곡사장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