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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로나19땜에 그동안 숨 죽여왔던 학교급식의 재개 그리고 마케팅
작성자 미녀담당자 (ip:)
  • 작성일 2020-11-10 22: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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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땜에 그동안 숨 죽여왔던 학교급식의 재개 그리고 마케팅

 




사진. 11월 초에 각 학교 급식실에 발송한 잡곡샘플이 포함된 DM의 모습입니다.

~ 이거 시간 많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꽃씨잡곡 회사에 'DM발송 연구소'

만들었답니당 ㅋㅋ ^^

 

꽃씨잡곡 회사의 메인 매출의 한 갈래였던 학교급식이 중단된지

거의 10개월이 넘어갑니다. 다만 지난 10월부터 학생들 등교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해

이제 60-70% 정도 수준으로 학교급식에 꽃씨잡곡 제품들의 주문이 시작되었습니당.

사실 이 과정들을 겪으면서 꽃씨잡곡 사장은 또다른 많은것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당

제품 주문이 없을 때도 문제이지만 제품주문이 정상으로 회복되는 과정도

해결해야 할 부분들이 많다는 걸 깨닫습니다.

원재료의 주문도 부재료의 주문도 각각의 사정에 따라 이쪽으로 밀리고

저쪽으로 밀리고 하는 통에 주문일에 맞춰 생산을 정상화하기도 쉽지 않네요~

 

이렇게 학생들의 등교가 조금씩 정상을 찾는 과정과 별개로, 꽃씨잡곡 사장은

몇 개월 전부터 준비해왔던 마케팅, Direct Mail을 발송하였습니다.

물론 각 대리점의 사장님들과의 협의(?)를 통하고 최종적으론 꽃씨잡곡 사장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각 학교의 예쁜 영양사 선생님께 발송한 DM입죠~ㅋㅋ

초등학교 영양쌤에겐 '꽃씨잡곡' 샘플을 그리고 중고등학교 영양쌤에겐

'혼합곡 현미만' 잡곡샘플을 보내드렸습죠~ 그리고 발송한지 얼마되지 않아

각 대리점들 통해서 속속 학교에 도착한 잡곡샘플의 피드백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제한적 등교정책과 더불어 각 영양사선생님께 대한 대면홍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각 급식의 홍보는 몽땅 우편물로 바뀌었다고 보시면 맞습니당~

그 우편물의 홍수속에서 버려지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발송하는 DM의 퀄을

높일 수밖에 없는데요 때문에 꽃씨잡곡 사장은 DM발송 때 몇 가지 장치를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요~ 뭐 사실 이것도 만만한 작업은 아닙니다요~

마케팅의 기본에서 target에 대한 contact의 빈도를 높이고 product에 대한

promotion을 진행하는 4P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매출이 중단된 상태에서 이 과정의 마케팅 비용을 지출하는 것이 더욱더

쉽지않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케팅은 지속해야 하므로,

오늘도 꽃씨잡곡 사장은 B2B 그리고 B2C 마케팅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당ㅋ. 퐈이팅~~


꽃씨잡곡 사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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