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사회복지법인 ‘민재’의 2020년 3번째 소식지

사진. 시골 경주의 사회복지법인 #민재의 3분기 소식지를 받았습니당^^

꽃씨잡곡 사장이 살고 있는 시골 경주에는 사회복지법인 ‘민재’라는 곳이 있습니다.

꽃씨잡곡 사장이 몇 년 전부터 매월 일정금액을 후원하고 있는 곳입니다.

‘민재’에서는 분기별로 1회씩 소식지를 후원인에게 보내줍니다

지난주에 2020년 7월-8월 (통권 56호) 소식지를 받았습니다.

늘 그렇듯 사회복지법인에서 생활하는 원생의 활동모습이 가득합니다.

추석명절을 지나온터라 음식 만들기, 차례 지내기 등 명절에 관한 내용이 많습니다요~

또 자치회의, 시설방역 및 소독, 건강검진 등의 작지만 소중한 행사 진행사항도

사진으로 남아있습니다. 또한 생활재활교사인 배쌤과 누리봄일터 실습생의

마음글들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꽃씨잡곡 사장이 이렇게 소식지 리뷰를 하는 이유는 이전 블로그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지방의 작은 사회복지법인에서 부족한 홍보자료들을

만들어주기 위함입니다. 물론 사회복지법인 ‘민재’의 어느누구와 협의를 하거나

요청을 받아본 적은 없습니다. 꽃씨잡곡 사장이 자발적으로 작성한 것이죠~

네이버에서 ‘민재’ 라고 검색을 해봐도 블로그 검색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작은 힘이라도 더하고자 소식지가 올 때 마다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는거져~

굿네이버스 같은 전국구 사회복지법인 아니어서 더더욱 작은 홍보라도 필요한거죠~

꽃씨잡곡 사장이 굿네이버스에도 조금의 후원을 병행하기 때문에

전국구 사회복지법인과 ‘민재’와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네요~

암튼 이 블로그를 보시고 작은 후원이라도 해주실 수 있다면

저도 기쁜 마음으로 계속할 수 있겠네요~

암튼 이번 3분기 소식지 리뷰 끝~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