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주말 저녁엔 블로그질을 하는 거스로, 2020.10. 플래카드 in 경주
꽃씨잡곡 회사를 운영하다 보면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이 생겨서
좀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토요일 휴일이지만 꽃씨잡곡 사장은
생산 스케줄이 있어서 회사에서 일을 좀 하고 있었습니다.
회사에 있는 컴의 부팅 속도가 늦어서 몇 번의 끄고 켜기를 반복했더니,
갑자기 부트섹터가 날라가서 recovery가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고
윈10을 다시 깔아야 하는 사태가 벌어졌습죠~ 결국 오늘 해결을 하지 못하고
귀가를 했습니당 어이구~ 내일 일요일에 다시 출근해서 해결을 해내야 월욜부터
직원들이 PC를 다시 사용할 수 있을테니 말이죠~
꽃씨잡곡 회사처럼 작은기업은 발생되는 문제 모두를 사장이 해결해야 하니
만능이 되어야 합니당~ㅋㅋ
사진. 오늘 꽃씨잡곡 사장에게 발생한 이벤트 가운데 젤 반가웠던 사진입니당
경주의 계림중학교 건너편 황성공원쪽에서 확인한 꽃씨잡곡 플래카드입니당^^
전설의 신입사원이 보내주었습니당 떙큐~
마음을 다스리는 따듯한 음료를 드링킹 한 후에 전설의 신입사원이 보내온
10월의 플래카드 사진을 확인합니다. 매월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지만 플래카드가
보일 때마다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동시간 걸리는 다른 플래카드 중에서
최근엔 학원 광고가 많아졌네요~ 사진을 찍어 보내온 전신사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당~
하루에 발생하는 여러 가지의 일들을 잘 다스리고 조정하고 준비해야
다음 스케줄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꽃씨잡곡 사장은 주말 저녁엔 블로그질을 하면서 한주를 정리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이 블로그도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목적이랍니당~
암튼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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