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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돈내산 제면기를 이용한 #꽃씨잡곡의 #홍국쌀가루 #홍국분말 활용해보기
작성자 미녀담당자 (ip:)
  • 작성일 2020-10-15 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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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제면기를 이용한 #꽃씨잡곡의 #홍국쌀가루 #홍국분말 활용해보기

 

#꽃씨잡곡 회사에서는 매월 1회 요리의 날이 펼쳐집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땜에 회식도 쪼매 어렵고 해서

한식 조리사 자격증에 빛나는 꽃씨잡곡 회사의 김주임님께 요리 부탁을 드리고

마구마구 먹는 행사를 합니다요~

매월 촬영해야 할 아이템도 말씀드려 블로그와 쇼핑몰 베너에 사용할

사진촬영도 하고 이후엔 몇 명 안되는 회사 식구들 모여서 회식도 하고 말이죠~

15조 정도의 느낌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요~

촬영일은 생산 스케줄도 조금씩 변경해서 비워두고 모두들 즐겁게 참여 했었습니당

 

암튼 각설하고...

꽃씨잡곡 회사에서는 몇 주 전에 구매한 SUTAKING 제면기가 있습니다.

(그때 언박싱 블로그도 작성하기도 했었습죠~)

원래 꽃씨잡곡 회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홍국쌀가루를 첨가하면

붉은색 홍국면을 만들 수 있었는데요~ 회사에서 직접 만들어 보고

맛과 색감 그리고 식감 등의 분석을 한번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면기도 구입하였고 이를 활용해 붉은 홍국면을 제조한 다음

잔치국수와 크림소스 파스타를 만들기로 이야기를 하였습니당

Here we go~

 

 










사진. 제면기에 재료를 넣고 start를 누지르면 반죽이 시작되고

노즐을 통해 붉은색깔의 면이 나오기 시작합니다요~

 

이전에 포스팅한 블로그에 나와 있는대로 계량을 하고 제면기를 작동하면

대략 5-10분 정도 사이에 위 사진과 같은 면을 쭉쭉 뽑아낼 수 있습니다요~

장착하는 노즐에 따라 소면, 우동면, 스파게티면 등 다양한 종류의 면발을

뽑아낼 수도 있구여~

이후 뽑아진 면발에 재빨리 밀가루를 뿌려 면발이 달라붙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요~

그래야 면발이 떡이되는 현상을 막을 수 있는데~

(뭐 떡이되면 떡을 해먹는다는 생각으로ㅋㅋ 마음을 비우고 작업을 진행했지요~ㅋㅋ)

그렇게 잔치국수를 만들기 위한 붉은색 홍국소면과

크림파스타를 만들기 위한 붉은 스파게티 면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각각의 면들을 끓는 물에 삶고 찬물에 헹궈 준비하였죠~

 









사진. 붉은색 홍국면 잔치국수입니다. 홍국분말을 첨가해서 붉은 소면을 만들어 준비해였습니당

 

뭐 사실 잔치국수야 소면을 삶고 계란 흰색지단과 노란색 지단도 준비하고

호박채 볶음 등 맛있는 고명을 육수와 함께 올리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한국의 대중적인 음식입니다.

물론 라면을 끓이면 좀 더 편하게 먹을 수 있겠지만 잔치국수는 라면보다

좀 더 많은 정성이 들어가기 때문에 같은 밀가루 음식이지만

우리 엄마들은 잔치국수를 좀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요~

같은 방식으로 한소큼 끓여내어 만들어진 붉은색 홍국잔치국수의 비주얼은

무척 강렬합니당 실제로 보고 먹어 봤을때 좀 더 강렬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요^^

 












사진. 이번 촬영스케줄의 하아라이트 크림소스 파스타입니다.

소스를 만들고 면을 삶은 다음 소스랑 같이 버무려 크림파스타를 만들었습니당~

 

제면기로 납짝하고 좀 넓은 면을 만든 다음 미리 만들어 준비한 크림소스와

버무려 끓여 화이트 크림소스 파스타를 만들었습니다.

사실 아웃백의 투움바 파스타와 비슷한 질감에 굵은 면발을 좋아했던

꽃씨잡곡 사장에게는 느끼함 가득 & 치즈가득 파스타가 딱 이었습니다.

실제로 보면 고오급진 면발 색깔이 독특한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 좀 더 맛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긴 하지만,

미리 만들어서 병에 담겨진 살균 소스가 아니라 직접 제작해서 fresh

크림소스의 맛이 더 즐거움을 주었습니당^^

 

이 사진 촬영 후로젝트는 홍국쌀, 홍국쌀가루 같은 원재료뿐 아니라

현미만 같은 꽃씨잡곡 회사의 신제품 비주얼을 확인하는

또다른 꽃씨잡곡의 월례행사로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여유가 좀 된다면 (물론 김주임님의 허락을 받아서)

지인이나 꽃씨잡곡 고객님들 초대해서 품평회를 여는 좀 진보된 행사로

만들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당. 천리길도 한 걸음 부터입니다.

이제 3번째 촬영이었구여~ 이젠 10월 촬영을 좀 준비할 예정입니당^^

김줌님, 정희씨, 영희씨 모두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덕분에 #꽃씨잡곡 사장도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었습니당!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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