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컵케이크 사장님이 보내주신 써프라이즈 추석선물 이야기

오늘 토요일부터는 2020년 추석 연휴가 사실상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다음주 월요일 화요일이 평일이긴 하지만 택배도 어제 마감되었고,

담주 화요일엔 사진촬영 스케줄이 잡혀 있어서 일반 생산업무는

월요일 포장 업무정도만 남아 있습니다요~

그래서 홍국쌀가루 분쇄를 마친 꽃씨잡곡 사장은 조금은 느긋하게 앉아서,

정말로 오랜만에 토요일 오후에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습니당~

그런데 말입니다.. 졸립니당^^

사진. 진짜 써프라이즈로 보내주신 이아컵케익 사장님의 추석선물입니당.

아이스박스에 냉동팩에 둘러쌓여 배송이 왔습니당^^

바로 어제 말이죠~ 꽃씨잡곡 사장과 특수관계(?)를 맺고 있는 이아컵케익의 사장님께서

코로나19로 고심하고 있는 #꽃씨잡곡 사장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을 보내주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맜있는 냉동 와플생지이군효~ 아이스박스에 둔둔하게 배송 되었답니다~

몇 주 전에 #꽃씨잡곡 사장이 와플메이커 구입하고 언박싱 포스팅 그리고

홍국쌀 와플 블로그를 몇 편 포스팅을 했었습니다요~

그런데 컵케익계의 큰 언니(?)인 이아사장님께서 저희들의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포스팅이 답답하셨는지, 진짜 맛있는 벨기에 와플 생지를 1봉지를 과감하게

보내 주셨습니당. 그야말로 대박 써프라이즈 선물이었습니다.

사진. 냉동상태로 배송된 생지를 꺼내어 상온에서

대략 1.5배 커질때 까정 발효하고 와플메이커에 사정없이 굽습니다. 대략 2분 꾸부면~ 정도면 OK

디저트로이(Dessert Roy) 라는 회사에서 벨기에산 펄슈가를 아낌없이 첨가한(?)

와플생지랍니다~ 대충 손으로 10개를 꺼내어 상온에서 해동하고

1.5배 정도로 커질 때까정 발효 하였씁니당

그다음 주저 없이 와플메이커에 투여해서 2분간 구워봤지요~

사진. 이렇게 예쁜 비주얼의 꾸덕꾸덕한 와플의 맛은 정말 달다구리하니 좋군효~~

아! 정통레시피에서 느껴지는 버터의 풍미와 달달한 펄슈가의 맛은~

헤어진 연인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달다구리한 맛이 나네요~

바삭바삭한 기존의 와플이 아니라 꾸덕꾸덕한 달달함이

10개도 더 먹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당. 만약 꽃씨잡곡 사장이 카페를 운영한다면

주저없이 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요^^

꽃씨잡곡 회사에서 구울 때의 달콤한 향기도 기분 좋았고,

집에서 꽃씨잡곡 딸램이랑 달달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멋진 추석선물을 받은 것 같습니당^^ 이아싸장님~ 짱짱짱^^

감사했습니다^^ 꽃씨잡곡 사장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