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씨잡곡 쇼핑몰 택배박스 충진제를 친환경 종이뽁뽁이로 바꿨어용~

사진. 온라인 쇼핑몰 운영하고 나서 처음으로 박스 충진재를 ‘가오’가 떨어지는

신문지에서 ‘가오’가 살아나는 종이 뽁뽁이로 교체하였따~ 2020.9.16. 부터 일이다

맨 처음 #꽃씨잡곡 사장이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할 때 부터 #꽃씨잡곡 사장은

택배용 충진재로 신문지를 말아 넣어 보내드렸다. 물론 신문지 충진재를 사용하는 것은

소위 '가오'가 잡히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객님들께 양해를 구하면서

신문지 충진재를 사용하는 이유는 비닐 뽁뽁이를 사용하기 싫었기 때문이다.

부피가 커서 버리기도 힘들고, 비닐 버리기도 만만치 않기 때문인데

재활용이 안되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기 때문이다.

물론 제품을 포장하는 봉투나 박스테이핑 등은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하지만,

아이스박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도 마음의 짐을 조금 덜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있다. #꽃씨잡곡에서 생산하는 제품이야 잡곡이니깐

냉장 냉동 모두 해당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암튼 며칠 전부터 #꽃씨잡곡 회사에서 보유하고 있던 신문지도

대충 끝이 보이기도 했고 #전설의 신입사원이 달달달 뽁아서(?)

어쩔 수 없이 거금을 들여 종이뽁뽁이 또는 종이에어캡 이라고

부르는 친환경 종이 충진재 시스템을 디스팬서와 함께

6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입 하였는데 그것이 오늘 회사에 도착하였따.ㅋㅋㅋ

20분정도 조립해서 사용해보니 #전설의 신입사원이 좋다고 하더라~

종이를 잡아 땅기면 벌집처럼 3차원으로 늘어나서 종이가 쿠션 역할을 하게 된다.ㅋㅋ

크라프트 용지라서 두껍고 튼튼하고 완충역할도 제법이다.

무엇보다도 종이로 재활용이 가능하니 그것이 가장 마음에 들더라~

하지만 담달부터 6개월간 할부 갚을 생각에 마음 한구석이 아려온다~ㅋㅋㅋ

#꽃씨잡곡 사장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