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신입사원이 만들어본 첫번째 홍국쌀 레드와플
사진. 재료를 계량해서 혼합하고 쉐킷쉐킷 하면 옅은 붉은색 반죽이 완성됩니다.
이제 와플메이커에 구워낼일만 남았죠~
일단 와플메이커 구입과 언박싱은 포스팅을 하였으니,
이제는 와플을 만들어 볼 단계입니다.
급한대로 핫케익믹스 250g, 홍국쌀가루 3g, 우유 150g, 계란 1개 쉐킷하여
반죽을 만들고 와플 메이커에 잘 넣어 대략 2분간 붉은와플을 구워냈습니다.
실제보다 사진으로는 붉은색이 잘 나타나지 않았지만 첫 굽기치곤 성공적인 편입니다
와플 모양도 빵꾸(?) 난곳 없이 온전하게 구워졌구요
요정도 홍국쌀가루의 양이면, 이 정도의 붉은색이 나타난다는 것을 확인하였지요~
물론 구워지는 갈색반응 때문에 붉은색이 도드라지진 않았구요,
다만 홍국쌀가루를 넣지않은 대조군과 비교를 해봐야 좀 더 확실하게
구별할 수 있을 듯 합니다요^^
사진. 깔끔하게 중불로 2분간 구워내고 그 위에 토핑재료들을 올리면
여느 카페 못지않은 디져트가 완성됩니다요~ 캬캬캬 이어지는 냠냠타임~
만들어진 와플위 에 요거트, 블루베리, 키위들을 올려서 카페 디져트 못지않은
훌륭한 와플을 완성하였습니다. 갓 구웠을 때 커피 한 잔과 냠냠~ 젤 맛있습니다.
앞으로 재료를 변경해 가며 다양한 재료로 실험을 더 해보겠습니당
만든 후 냠냠타임은 뽀나수~ ㅋㅋ
전설의 신입사원이 만들어 사진 찍고 먹고, 꽃씨잡곡 사장은 글만 씀 못먹어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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