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의 두번째 '꽃씨잡곡' 플래카드

사진. 경주 용강동 하이마트 건너편에 걸린 2020년 8월의 2번째 '꽃씨잡곡' 플래카드

경주 다운타운에 플래카드를 건지 대략 2년정도 된 것 같습니다

매월 신청을 하고 추첨이 완료되면 걸릴 자리를 확인하고,

기간이 되면 실제로 플래카드가 걸렸는지 확인하는

간단하지만 지구력이 필요한 작업이 계속됩니다.

사실 경주의 플래카드 판촉에 대한 큰 효과는 기대할 수는 없고요~

이 가게가 아직 영업을 계속하는구나 하는 정도의 이미지만을 기대할 뿐입니다.

사실 저희야 오프라인 매장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니깐 그런 작은 기대도 할 수 없죠~

하지만 이렇게 직접 사진을 찍고 쇼핑몰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니깐

요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꽃씨잡곡 회사를 운영하면서 비교적 최근에 마케팅 담당자를 지정하고 자그마하게

마케팅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판촉행위나 마케팅 행위들이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계량하기가 무척 어렵네엽~ 다만 지금까지의 팩트를 말씀드리자면

모든 마케팅 행위들이 조금씩 결과를 만들어 큰 매출 덩어리를 만든다는 점입니다.

'즉, 가능한 자원의 범위에서 무조건, 뭐든지 홍보가 될 만한 것은 다 해야한다~'

이것이 팩트인 것 같습니다. 마케팅 교과서의 4P도 당연히 중요하고

target, segmentation설정 등의 기본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지구력을 가지고 끝까지 실천하는 것이 꼭 필요한 것이죠~

양키스 요기베라의 명언이 새롭게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사진. new era의 2020년 8월 brand new cap, #yogi series,

'it ain't over till it's over, 끝날때 까지 끝난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