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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년 8월 꽃씨잡곡 사장이 광복절 연휴를 보내는 방법 with 꽃씨잡곡 플래카드
작성자 미녀담당자 (ip:)
  • 작성일 2020-08-16 21: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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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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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8월 꽃씨잡곡 사장이 광복절 연휴를 보내는 방법 with 꽃씨잡곡 플래카드

 






사진. 20208월 광복절 연휴에 딸램과 같이 댕겨온 경주 남산의 칠불암,

(큰 바위에 새겨진 일곱분의 부처님) 국보 제312호입니다

 

사회적으로 코로나 재확산이 우려되는 2020년 광복절 연휴의 중간입니다

뉴스를 보니, 당장 담주부터 개학하는 서울지역 학교의 등교 중단과

온라인 수업이 결정되었고 서울경기 그리고 부산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작되어

프로야구 등의 무관중 경기가 다시 시작되는 등의 초기 확산 때의 시점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이곳 시골 경주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편입니다만,

현재로는 전국적으로 코로나 감염 공포가 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요

재난지원금과 긴 장마로 잠시 느슨해졌던 마음을 다잡는 시기가 된 것 같아서

조금은 우울한 휴일을 보내고 있습니다요~

 

꽃씨잡곡 사장과 딸램은 일요일 동남산의 칠불암 등반을 했습니다.

물론 경주가 관광지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들어오는 상황이라서

비교적 사람이 적은 등산을 택해서 휴일을 보내기로 했고

유명한 경주 남산(금오산)의 국보312호 칠불암 마애불상군(바위에 새긴 부처님들)

처음 방문해보기로 한것입죠~ㅋㅋ 오늘 경주의 체감온도가 가볍게 36도였기 때문에

툴툴거리는 딸램과 함께 땀을 뻘뻘 흘리며 왕복 3시간 정도의 등반을 하였습죠~

그런데 돌아오는 길에 경주 황성동 계림고등학교 정문 건너편에 붙어 있는

'꽃씨잡곡' 플래카드를 우연찮게 보았던 것이죠~

비슷한 시간에 #전설의 신입사원이 카톡을 통해서도 플래카드 사진도 고맙게도 보내주었습니다. 이 플래카드는 지난 7월에 이미 스케줄이 결정되었고

그 결정된 시기에 맞춰 걸려있던 것이 연휴에 경주 시내를 돌아 댕기다가

우연찮게 발견하게 된 것입니당~

 





 


사진. 시골 경주의 다운타운에 걸린 꽃씨잡곡 플래카드입니다

#전설의 신입사원이 휴일인데도 고맙게도 사진을 찍어 보내주었습니다.

  

글 처음에 적어 놓은 것처럼 학교 급식부분의 매출이 회복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B2C 온라인 방구석 판매의 매출을 늘려야 합니다만, 이 또한 만만치 많은 상황입죠~

이래저래 고심이 많아지고 있는 꽃씨잡곡 사장입니다요~ 어쩔~

 

암튼 경주의 플래카드 1장이 꽃씨잡곡의 홍보 효과가 발생하지는 않겠습니다만

하나하나 돌탑을 쌓아가는 느낌으로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요^^

이렇게 블로그를 쓰며, 하루의 마무리를 하는 습관이

연휴랑 상관없이 하루를 보내는 꽃씨잡곡 사장의 일상이 되었습니다요~ㅋㅋ

 

오늘 등산 댕겨와서 힘든 꽃씨잡곡 사장 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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