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의 플래카드 프로그램, 소통의 역할
사진. 2020년 7월 경주의 용강사거리에 걸린 꽃씨잡곡 플래카드입니다
생각하지 못했는데 소통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월 경주 다운타운 2곳에 꽃씨잡곡 플래카드가 걸립니다
이번 달 7월 그리고 이번 주는 경주시 용강사거리에 걸렸습니다
전설의 신입사원이 놀러 댕기다가(?) 잠깐 신호에 걸렸을 때
찍었다고 보내주었습니다. 이 장소는 차량 통행이 많아 잠깐 정차하기도
어려운 곳이라 이렇게 사진 받는 것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합니당^^
땡큐 #전신사 #전설의신입사원
경주에 플래카드를 설치하면서 가끔 꽃씨잡곡 플래카드가 보이면
가끔 경주의 지인으로 부터 연락이 옵니다. 꽃씨잡곡 플래카드 보았다고 말이죠
꽃씨잡곡 플래카드는 원래 처음부터 경주에 광고를 목적으로 시작한 것은 아닙니다
플래카드를 통해 플래카드나 굿즈 등의 제작기획 방법 등을 배우고 또한
블로그 포스팅 등의 2차 창작물을 만들고 저장하기 위한 목적이라서
크게 부담 없이 그리고 큰 기획없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입니다만
이렇게 연락이 뜸했던 지인들과의 아날로그적인 소통의 역할을 하기도 하네요~
2020년 장마시즌에 꽃씨잡곡 사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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