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짓는 냄새에 아기가 달랴오드라구요” 나눔잡곡, 혼합곡 현미만
사진. 아! 이 블로그의 제목은 거짓말이 아닙니다 고객님의 적어주신 후기입니다
“밥 짓는 냄새에 아기가 달려오드라구여
맘마냄새 좋다구여,
신랑도 밥이 유난히 구수하다고 항상 요거 넣었으면 좋겠다고….”
6월에 신청하신 ‘현미만’ 나눔을 드시고 요렇게 후기를 보내 주셨답니다
사실 홍국쌀은 약간 쌉쌀한 맛 땜에 어린아이들로부터
약간의 호불호가 생기는데, 상대적으로 딱딱한 현미잡곡이
맛있다고 이야기하시는 것은 참 긍정적인 신호라고 생각됩니다
아시다시피 현미의 GI값이 낮기 때문에
건강잡곡으로 권장하는 터인데 가장 큰 단점은 좀 거칠다는 것이었거든여~
현미만은 실제로 꽃씨잡곡 사장이 최애하는 잡곡이기도 합니다
거친식감 땜에 걱정을 많이 했지만 그 보다는
구수한 향기와 맛 때문에 거친 식감이 상쇄되는 효과가 있음을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요~^^
맘마냄새가 좋다는 아이들의 이야기는
마음 깊숙히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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