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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인의 밥상 다섯번째 후기, ‘내 이랄줄 알았따’ ㅋㅋ
작성자 미녀담당자 (ip:)
  • 작성일 2020-06-22 19: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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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다섯번째 후기, ‘내 이랄줄 알았따ㅋㅋ




 

사진. 오리지널 홍국쌀밥은 찹쌀을 넣은 것처럼 찰지다고 하셨습니다

“밥맛이 내 이랗게 찰질줄 알았따ㅋㅋ

 

6월에 선정되신 한국인의 밥상의 1차 사진들이 빠르게 올라오니

순서가 뒤죽박죽 될 수 있지만 빼먹지는 않습니다요~

어떻게 써주시고 찍어주신 후기인데 어디 놓칠 수 있나요~ ㅋㅋ

 









사진. 오리지널 홍국쌀밥과 코팅 홍국쌀밥의 모습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차이가 비주얼이죠~

  

이번 후기에서도 어김없이 식사 후 알려주시는 부분은

바로 오리지널 홍국쌀에 찰기가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발효과정을 거친 홍국쌀은 홍국곰팡이 균사체가

쌀의 전분을 먹고 자라는 관계로 좀 건조하고

조각난 쌀이 생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오리지널 홍국쌀로 밥을 하면 찰기가 생긴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곤 했는데 이번 후기에도 찰기이야기를 적어 주셨습니다

당연히 건조해서 찰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꽃씨잡곡 사장이 그렇게 1,000번 이상 밥을 해 먹으면서도

찰기에 대해선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논리적으로 맵쌀의 1->4 글리코시드 결합이

찹쌀의 1->6 결합으로 바뀌면서 찰기가 생기는 것 같지는 않는데요~

신기할 따름이네엽~

 







사진. 한국인의 밥상 한가득입니다. 오리지널 홍국쌀밥 한 그릇이 잘 보입니다요^^

 

코팅쌀이야 당연히 맵쌀에 코팅한 거라서 찰기가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오리지널 홍국쌀은 약간의 쌉쌀한 맛 때문에

특히 아이들에게 호불호가 갈린다는 의견도 있습니다요~

하지만 쫄깃한 찰기 때문에 밥맛이 좋아진다는 반대의 의견도 알려주십니다요~^^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오리지널과 코팅쌀의 비주얼 뿐만 아니라

맛도 차이가 있음을 분명히 알려주셨습니당~

사진과 손편지 감사하게 사용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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