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나눔잡곡 ‘현미만’ 후기 by 제주 김지혜 고객님

매월 꽃씨잡곡 회사에서 잡곡 나눔과 한국인의 밥상 후로젝트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면 고객님께서 후기 사진들을 보내주십니다요~

매번 진짜로 감사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진들을

정리해서 블로그로 옮기는 작업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요^^

꽃씨잡곡 사장과 전설의 신입사원이 나누어 정리하곤 하지만

사실 보내주신 사진 등에 비하여 정리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죠~

국민핵교 댕길 시절부터 일기 쓰기엔 젬병이었는데,

블로그 글이라고 제대로 쓰겠습니까~ zz

구래도 고객님들께서 찍어주고 보내주신 정성을 생각하면

일기쓰던 실력이라도 동원해야 할득입니당~

암튼 각설하고요~

사진. 제주도의 김지혜 고객님의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입니다.

저희들이 준비한 행사과정을 마치 동영상 클립 보는 것처럼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요~ ‘재난지원잡곡’ ㅋㅋㅋ

꽃씨잡곡 사장의 나눔행사 컨셉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요~

이번 6월초에 진행했던 ‘현미만’ 제품의 나눔 행사에

많은 분덜이 응답해 주셨습니다만, 그 가운데 제주의 김지혜 고객님께서

개인 인별에 받으신 후기와 밥한 후기 등 2편을 올려주셨습니다

이를 발견한 꽃씨잡곡 사장은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휴대폰 캡처하고 정리를 시작하였던 것입니다요~

기본적으로 나눔의 기획은 그 시절의 분위기와 계절의 적합성 등을

고려해서 꽃씨잡곡 사장 맘대로(?) 정하곤합니다.

이번 6월에는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신제품 ‘현미만’이 결정되었고

재난지원금과 맞물려 ’재난잡곡’ 이라는 신조어도 만들게 되었습죠

그렇게 기획된 컨셉으로 핸드아웃도 만들고

전단지도 준비하고 등등의 준비과정을 거처

나눔 신청고객님께 보내지게 되는데

그 과정을 상세하게 사진으로 남겨주셨던 것입니당.

이 정성에 꽃씨잡곡 사장은 놀랄 수 밖에 없었죠~

사진. 보내드린 혼합곡 ‘현미만’을 이용해서 밥을 지은 사진입니다

김지혜님 인스타를 캡처해서 올려 보았습니다요^^

며칠후,

김지혜 고객님의 2번째 인별 포스팅은 직접 밥을 지어보고 보내주신 사진입니당

‘살랑부는 바람이 살에 닿는데 완전 쾌적하고 기분이 좋아 아 맛있다옹’

ㅋㅋ 마치 한편의 에어컨 CF를 보는듯한 느낌의 광고카피 같습니당

이런 상쾌한 분위기 속에서 육개장과 열무물김치, 김장김치, 누룽현미,

마농쏘세지!! 누가먹어도 힘이 불끈불끈 날듯요!

멋진 한국인의 밥상 in Jeju 입니다

사진. 김지혜 고객님과의 인별 메쎄지 캡쳐본입니당

이후엔 인별 메쎄지를 통해서 몇가지 질문을 해 오셨고

또 꽃씨잡곡 사장이 직접 답변을 다는 동안

냉큼 제품구매까지 마치셨으니 이 기쁘지 아니한가요~ ㅋㅋ

그래서 꽃씨잡곡 사장은 다음날 전설의 신입사원을 닦달하여

샘플왕창 프로그램을 가동하였다는 전설이있습죠~

꽃씨잡곡 회사를 운영하면서 이렇게 고객님들과

직접 소통하는 일이 쉬우면서도 어렵고 가장 소중한 일 이란걸

직접 겪어보며 깨닫는 것 같습니다.

매월 정규적으로 진행하는 행사에 피드백을 주시는 고개님들께

정말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요

6월들어 오랜만에 꽃씨잡곡 사장이 글을 쓰게 되었는데

이걸 시작으로 폭풍집필의 눈이 뜨기를 기원(?)합니당~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