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씨잡곡 용돈봉투

사진. 경주 꽃씨잡곡 회사의 앞 마당에 자생하고 있는 예쁜 핑크색상의 끈끈이대나물의 꽃

여름이 다가오는 2020년 경주의 초여름,

코로나19 사태와는 별 상관 없는듯 경주 꽃씨잡곡 회사의 앞마당에는

예쁜 핑크색의 끈끈이대나물의 꽃이 피었다.

이름을 찾아봤는데.......

기대했던 예쁜 꽃 이름과 달라서 좀 당황하긴 했지만,

그래도 보기에는 예쁘니 기분이 좋다^^

사진. 2019년 판촉용 DM을 보내기 위해서 제작한 꽃씨잡곡 봉투

작년 2019년, 학교급식부분에서 판촉용 DM을 보낼때 꽃씨잡곡 전용봉투를 만들었었다.

뭐 당연히 꽃씨잡곡의 캐릭터를 이용해서 디자인하였는데

대략 1,000장 이상의 꽃씨잡곡 샘플이 들어있는 DM을 발송했었다.

그 때 많은 고객님들로부터 봉투가 예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그때 기억이 나서 #전설의신입사원과 이걸로 굿즈를 만들면 어떻겠냐는 회의를 했다.

그 결과, 최근에 약간의 디자인을 수정해서 꽃씨잡곡 용돈봉투를 만들었다.

엘리 민트, 브래드 그린 및 바비 브라운의 색상을 이용해서 만든

용돈봉투 3종 되시겠다.

사진. 2020년 초여름 디자인을 살짝 변경한 꽃씨잡곡 용돈봉투

대략 2020년 5월 중순부터 꽃씨잡곡 쇼핑몰 구매고객님들께

가장 먼저 제품구매시 선물로 드리는 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조카 18색 크레파스' 처럼 예쁜 색상의 용돈봉투는

주고받는 용돈의 가치를 훨씬 더 업그레이드 해주는 그러한 역할을 하고있다.ㅋㅋ

(당최 이게 무슨 소린지...ㅋㅋ)

암튼, 새로운 굿즈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는 중요하다.

꽃씨잡곡 용돈봉투 처럼 기존에 만들던 제품의 시각을 달리한 굿즈는

좀 더 색다른 느낌이 가득하다. 흥해라 꽃씨잡곡 편지봉투여~

곧 꽃씨잡곡 쇼핑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할 예정이다.

꽃씨잡곡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