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사회복지법인 ‘민재’의 2020년 봄 소식지 도착
사진. 우편으로 꽃씨잡곡 사장에게 날라온 경주의 사회복지법인 ‘민재’의
2020년 봄 소식지입니다. 잘 찾아보면 후원자 명단에 꽃씨잡곡 사장의
이름도 보입니다. 물론 꽃씨잡곡 사장만 찾을 수 있습니다요^^
꽃씨잡곡 회사의 식구들이 매월 약간의 후원을 하고있는
경주의 사회복지법인 ‘민재’의 2020년 봄 소식지가 꽃씨잡곡 회사로 도착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민재’에서는 중증장애인거주시설 ‘경주푸른마을’과
장애인작업재활시설 ‘누리봄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근무하시는 선생님이 꽃씨잡곡 미녀담당자의 바깥양반이어서
가끔 얼굴보고 소식을 직접 전하기도 한답니다. 얼마전 코로나19땜에
사회복지법인 내에서 코흐트 격리를 했고, 때문에 꼼짝없이 회사에 묶여있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우리사회 복지의 최전선에서 꼼꼼하게 지키고 계신
사회복지사님들께 격려를 보냅니다~
암튼, 소식지의 내부에는 그동안의 활동사진과 관리자분의 소감 그리고
거주자 원생의 손글씨편지 등 아기자기한 소식들이 들어있습니다
굿네이버스 같은 전국적 인지도의 사회복지법인도 아니고
멋진 디자이너의 품이 들어간 화려한 소식지도 아니지만,
소박한 맛이 담겨있는 어린이집 소식지 같은 담백한 멋이있어서
꼼꼼하게 읽어보게 됩니다요~
다 읽고나니 사회의 최전방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하시는
‘민재’의 선생님들께 저절로 박수를 보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꽃씨잡곡 사장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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