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비쌤 그리고 kitchen708 사장님과 함께하는 ‘나눔’
저희 꽃씨잡곡의 오랜 고객님 가운데
경남 양산에서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하시는 분이 계십니다요~
‘달콤한 비행’ 이라는 닉네임의 쌤입니다.
꽃씨잡곡 사장이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겉으로 보기엔
닉네임과 잘 어울리게 ‘달콤하고 예쁜 케익’ 클래스를
메인으로 하시는 듯 보입니다요
사진. 토요일 오후 달비쌤과 갑자기 주고받은 꽃씨잡곡 사장의 톡과 사진입니다
퀄이 장난 아닙니다요^^
암튼 각설하고, 최근 4월의 나눔을 하면서
꽃씨잡곡 오랜 고객님 몇 분에게 써프라이즈로
핸드크림과 뱃지 등등 굿즈를 보내 드렸습니다
아시다시피 코로나19 사태로 국민 모두가 고통을 받고
버티기 신공을 최대한으로 펼치고 있는 시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꽃씨잡곡 회사에서는 소시민들의 ‘흥’을 돋우기 위해서
작은 힘이나마 경제살리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밥 먹고 힘내시라고 잡곡을 ‘꽁짜’로 보내 드리는
그러한 프로그램인 거죠~ ㅋㅋ
사진. 달비쌤께 받은 멋진 사진퍼레이드!
꽃씨잡곡 사장만 혼자보기 아까워 이렇게 공개합니당
그런데 ‘달비쌤’께서 택배 받았다고 사진과 함께 톡을 보내주셨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일이어서 깜짝 놀랐는데요~
놀라지 않은 듯 진정을 하고 답톡을 보내드렸습니다.
뭐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달비쌤’의 사진은 무척 퀄이 높습니다.
(전문가에게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좀 그렇지만
컬러 감각과 빛 감각이 남다르신 것 같아용^^)
영어명 photography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제품의 ‘빛 그림’ 사진은
달비쌤이 젤 잘찍으시는 것 같아요~ ㅋㅋ
#꽃씨잡곡 사진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잘 사용 할께용^^
사진. kitchen708 사장님의 인스타그램 포스팅입니다.
사장님의 인스타그램을 뒤져보면(?) 홍국쌀로 밥을 지어 만드신
붉은 도시락 사진이 꽤 많습니다. 감사하게도 말이죠~ ㅋㅋ 사장님 떙큐~
또 한 분의 지인 고객님은 울산에서 주문 도시락을 만들고 계시는
#kitchen708 사장님입니다 이 사장님 역시 제가 보기엔
멋진 푸드 스타일리스트입니다. 단순히 도시락을 만드시는 것이 아니라 말이죠
자주 저희 꽃씨잡곡 회사의 ‘홍국쌀’을 사용하셔서
도시락을 만들고 계신데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그 멋진 결과물들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답니다. 감사하게 말이죠~^^
암튼 kitchen708 사장님께서도 저희에게 감사하다고
인스타그램에 포스팅을 해주셨답니다.
사실 #꽃씨잡곡 사장같은 소시민들은 코로나19와 같은
물리적인 외부 환경에 당연히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생존의 문제가 달려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를 극복하려면
‘힘듬’을 감소시켜주는 ‘희망’ 필요한데
그 희망에 바람을 넣어주는 작은 즐거움이 되고자 하는 바램에
잡곡 나눔이라도 작게 시작한 것입니다.
옛날 가수 GOD의 ‘촛불하나’의 가사처럼
꽃씨잡곡 회사의 모든 직원도 촛불을 하나 더 들려고 합니다.
이렇게 답장을 주시면 달비쌤도 kitchen708사장님도 함께 촛불을 들었다고
생각하고 저희도 기쁘게 생각하겠습니다.
같이 힘 내시죠 파이팅!!
꽃씨잡곡 사장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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