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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꽃씨잡곡 회사의 새로운 브로셔 제작과 일러스트레이터 나래작가
작성자 미녀담당자 (ip:)
  • 작성일 2020-04-10 2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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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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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잡곡 회사의 새로운 브로셔 제작과 일러스트레이터 나래작가


코로나19 사태로 학교 급식매출이 줄어서 약간이라도 시간의 여유가

있을 줄 알았는데, 젠장 홍국쌀 접종의 스케줄은 변동이 없다.

접종 후 대략 6주 정도 발효기간이 필요하니 지금의 준비가 대략 2개월 후의

생산량을 좌우한다. 따라서 홍국생산 스케줄을 이번 달에 당장

줄일 수는 없는 일이다.

 





사진. 꽃씨잡곡 사장이 준비하고 있는 B2C 쇼핑몰의 브로셔 기획안이다.

노트북 화면엔 너tubeLena Park 노래 모습이 살짝 보인다.

음악과 coffee가 필요한 시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 급식용 전단지와 B2C 쇼핑몰의 브로셔를

리뉴얼 하는 작업은 시간을 따로 내야하는 중요한 작업이다.

대략적으로 브로셔의 컨섭을 기획하기 위해서는 연필과 A4용지를

준비해서 그려내는 아날로그적 작업이 mobile 시대에도 필수적이다.

2020년도 7(2학기)부터 학교에 판매하려고 준비해둔 제품

'현미만'의 브로셔가 오늘의 그 주인공이다.

이를 위해 여러 날 스케치를 하다 보니 제품의 일러스트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

여기저기 노트북의 사진이랑 일러스트 파일들을 찾아봐도

적당하지 않아 결국 글쓰고 그림그리는 나래작가를 (박나래 아님ㅋㅋ)

소환하게 되었다. 마치 슈가맨3 처럼 말이다.ㅋㅋ

 









사진. 부름에 소환된 나래작가의 발과 자전거의 모습니다.

얼굴을 사진에 담기엔 아직 #전설의 신입사원 설득 내공이 부족한 상황인듯하다~

 

물론 나래작가와의 미팅은 #전설의신입사원이 해결해주었다.

social distancing을 위해서 카페가 아닌

넓고 쌀쌀한 경주황룡사 역사문화관 주차장에서

마치 데프콘 조던 운동화 거래하듯 은밀한 미팅이 진행되었던 거시다~

 

경주에 살고있는 나래작가는 가끔 세계를 떠돌면서

본인의 타고난 능력인 그림과 일러스트를 그리며 다니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지만 코로나19 사태로 경주에 발이 묶여 안타깝다.

물론 꽃씨잡곡 사장에게는 나래작가가 경주에 있는 이 시간들이

무척 고마운 일이지만 말이다.ㅋㅋㅋ

 

다음주가 되면 나래작가로부터 제품의 일러스트도 받고
신제품의 브로셔의 기본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제품의 카탈로그나 브로셔 등을 만드는데 사실 많은 준비와 꼼꼼한 text,

그리고 최고의 판매 copy 멘트등이 필요하다.

꽃씨잡곡 사장에게는 평소에 많은 블로그를 작성해서 준비되어 있던

텍스트 근육이 그 능력치를 발휘할 상황이 된다

그리고 그 파편들을 예쁘게 정리해주는 일러스트레이터 그리고

대구의 편집 디자이너의 능력이 필요하다.

다음주 부터는 그들의 능력을 좀 빌릴 때가 될 것이다.

오늘은 일단 나래작가와의 미팅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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