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의 꽃씨잡곡 플래카드, 경주
사진. 2020.3.16. 경주의 대구은행 사거리에 붙어있는 꽃씨잡곡의 플래카드 사진임다.
#전설의 신입사원이 퇴근하다 말고 찍어서 보내준 거죠~
꽃씨잡곡 회사에서는 매월 경주시내 2곳에 플래카드를 광고를 합니다.
플래카드의 신규제작과 재사용 가격이 다르긴 하지만
대략 평균잡아 50,000원/월 정도로 경주시내에 플래카드를 겁니다.
뭐 사실 딱히 광고효과가 있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왜나면 꽃씨잡곡 쇼핑몰에 경주지역에서의 주문 건수가
늘어나지 않는 걸 보면 말이죠ㅋㅋ
다만 주위의 지인들이 플래카드를 보고 카톡이나 문자로
또는 사진을 찍어서 알려 줍니다.
딱 그 정도의 역할을 하는 것이죠.
하지만 그렇게 그 정도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
추첨도 하고 플래카드 디자인도 하고 등등
신경 써야 할 일은 많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물론 #전설의신입사원이 담당을 하기 때문에
#꽃씨잡곡 사장은 신경을 덜 써도 됩니다. 고맙게도 말이죠~
그리고 #전설의 신입사원은 실제 달려 있는
플래카드 사진도 찍어서 보내줍니다. 번거로울텐데 짬을 내서 보내줍니다.
고맙게도 말이죠~
오늘 퇴근 후, 경주의 대구은행 사거리에 걸려있는
2020년 3월의 ’꽃씨잡곡’ 플래카드 사진을 보내주었습니다.
#전설의신입사원은 오늘도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칭찬을 하는 이유는 얼마 지나지 않아
개학을 하면 학교 DM 발송 등 해야 할 일이
많아지기 때문에 미리미리 ‘빠다’를 발라놓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고가 많은 건 사실이네요^^
수고했습니다 짝짝짝 꽃씨잡곡 사장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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