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씨잡곡 회사에서는 2018년부터

매월 일정금액을 굿네이버스와

경주지역 사회복지법인 2곳에 후원하고 있습니당

2곳 모두 통장에서 자동이체로 빠져나가는 것이라

지금껏 무덤덤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2019년 2월 마지막 날에도 무사히 송금되었습니당

그동안 작은 금액이지만

꽃씨잡곡 식구들이 후원한 금액이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어지는 관심이 없었습니당~

그래서 굿네이버스 홈페이지를 보다보니

여러가지 후원프로그램이 있더군요~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이 '해외아동 1:1 결연' 프로그램이었죠~

해외 아이와의 1:1 후원을 통해

아이가 성장한 이야기(보고서)도 받아보고

편지도 주고받을 수 있어서

꽃씨잡곡 회사의 직원 뿐만아니라

아직 초등학생인 꽃씨잡곡 딸램에게도 더 의미있는 것 같습니당~

담주에 굿네이버스 쪽에 연락을 드려서

후원용도를 변경하는 것을 상담 드려봐야 하겠습니다요~

바로 요 지점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꽃씨잡곡 사장도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그것은 역시 '홍보'가 중요하다는 것이죠~

굿네이버스라는 기관, 홈페이지라는 수단, 좋은 기획

그리고 유명 방송인들이 설명하는 기획(후원프로그램)등이

성패를 좌우하는 것 아니겠습니까?ㅋㅋ

암튼 꽃씨잡곡 사장이

관심을 좀 더 쏟으면

좀 더 의미있는 일에 사용될 것 같네요~

다음 달에는 경주지역에 후원하는 사회복지기관의

보고서를 좀 훑어 봐야겠네염~

꽃씨잡곡 사장이었습니당~

이 사진들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에서 캡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