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씨잡곡사장도 당연히 꽃씨잡곡 생산에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요.
그래서 작업중에 시간을 내어 귀로는 짬짬이 팟케스트를 들으며
생산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지요~
꽃사장은 2014년쯤 나꼼수 시절부터,
즉 한국의 팟케스트의 태동기부터 시작해
딴지일보의 팟케스트 광고도 하는 등
나름 팟케스트 바닥에서 (creator와 user 사이의 어중간한 위치에서)
많은 영역에 참여해 왔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요~
그래서 가끔씩 새로운 팟케스트를 찾아내는 즐거움을
일종의 취미로 삼고 있는데요~
몇 개월전 '여행 사이에 책'이라는 보석같은 팟케스트을 발견하게 됩니다요~
사진. 여행사이에 책 팟케스트 썸네일 입니다. 요 로고가 책방에도 사용되네용~
사진. 요것은 사이에 홈페이지 (saie.co.kr) 입니다
travel bookshop & coffee가 컨셉인득요~ 심플하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지 링크만 걸려 있습니당~
팟케스트 제목인 '여행 사이에 책'은 여행관련 책의 저자를 강제로 모셔다가(?)
북토크를 중계하는 독특한 컨셉의 팟케스트입니당~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사이에'라는
책방의 쥔장인 거부(큰부자) 조미숙 대표님과
여행작가이자 맛 칼럼리스트이신 노중훈 작가님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 3월 19일 시작하여
2019년 1월 15일 현재는
무려 44회차가 발행된 에너지 넘치는 진행욕심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노중훈 작가는 이 바닥에서 나름 유명합니다.
하지만 주위에 5명에게 모두 모른다는 답을 얻을 정도로 일반인 상대론 인지도가 바닥(?)…..
but 한 번만 들어보면 그의 진행솜씨와 개그감이
무척 뛰어나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만…
일반인 상대론 인지도가 듣보잡….. 죄송합니다 ㅋㅋ
(물론 꽃씨잡곡 사장은 이전에 방송을 통해서 알고 있었죠~)
또한 이 방송은 팟빵 뿐만 아니라
애플 팟케스트에도 release를 해 주셔서
꽃씨잡곡 사장이 찾을 수 있었어용~
암튼 이렇게 팟케스트만 공짜로 듣기가 미안한 마음에
제품협찬 및 광고 같은 걸로 조금의 보탬이 되었음 하는
마음이 있어서 연락을 드렸는데, 호방한 허락을 해 주셨습니다.
사실 팟케스트의 장점이 바로 이런 것 같습니다.
방송을 듣다가 바로 SNS등의 연락을 취하면 진행자 또는
제작자와 direct로 연락이 될 수 있다는 점이죠~
공중파에선 무척 어려운 일인데, 이 바닥이니깐 가능하거죠 뭐~ㅋ
사진. 책방 사이에의 블로그에서 모니터를 찍은 트리플교토 (양미석 작가) 책입니다.
꽃씨잡곡 사장과 팟케스트 '여행사이에 책'을 이어준 고마운 에피소드입니다용~
꽃씨잡곡 사장은 교토여행에 많은 관심이 많았고,
'교토'라는 키워드로 검색해서 '여행 사이에 책'과 contact할 수 있었씀다.
17, 18회에 걸쳐 양미석 작가의 '트리플 교토'라는
책을 소개하는 내용이었는데,
기존에 알고 있었던 교토의 유명관광지가 소개가 아닌
여행가의 에피소드 형태의 소개여서
여러 번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암튼 꽃씨잡곡 사장은 그 회차를 필두로
계속 '여행 사이에 책'을 구독 및 청취 해왔구요,
2019년 새해에 들어서야 직접 조미숙 대표님과
연락을 해서 인연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 동했네용~
사진. 저희 미녀당당자와 조미숙 대표님(?)과 주고받은 문자를 까 봤습니다용~
사진. 팟케스트 청취자 선물로 보내드릴 꽃씨잡곡 선물세트입니다~ 좋아라 하실까요?
어제 미녀담당자를 통해 문자 답변을 받았구요~
일단 꽃씨잡곡 선물세트를 청취자 선물로 보내 드리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아마 방송 중간에 ppl 소개를 통해서 꽃씨잡곡 협찬이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려주실 예정입니다.
이후에 시간에 여유가 좀 생기면 직접 조대표님과
노작가님도 뵙고 인사를 나눴음 합니당~
이렇게 인연을 한 개 더 연장하였습니당^^
꽃씨잡곡 사장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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