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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별마당도서관_R
작성자 (ip:)
  • 작성일 2018-10-04 10: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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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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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마당 도서관 with 꽃씨잡곡 딸램

at Starfield, COEX



초딩 딸램과 함께 여기저기 구경하고 댕기기가 만만치 않은데요

여기 coex statfield도 마찬 가집니다요

이름그대로 starfield , 별마당 도서관 같은

초딩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랜드마크가 없으면

초딩과 함께 일부러 찾아가기 쉽지 않습니다요~

 


 




암튼 2호선 삼성역에 내리면 대부분

코엑스 스타필드몰로 향하기 때문에

주위사람들과 보조를 맞추며 천천히 걸어가기만 하면

5분의 시간이 꽃씨잡곡사장과 딸램을 상업용 시설로 대려다 줍니다

가장 먼저 보여지는 sm town은 한국에 온 외국인 들에게도

기념이 될만 한 곳인가 봅니당~

연신 sm town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대고 있습니다

첫 도착부터 꽃씨잡곡사장과 땔램이 이곳을 퇴근하는 그 시간까지 말이죠~ㅋㅋ

그래서 외국인들처럼 저희들도 한 컷~

 

 

 






이제 건물 안으로 들어 갑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 따라 5분정도 직진해서 들어가면 뙇~

이렇게 높은 책장에 책이 가득가득 바로 별마당 도서관입니다

이 역시 이 큰 책장을 기념하기 위해서 사진찍는 사람들로 인산인해

책을 찾는 사람들도 인산인해

자리잡고 책을보는 사람들도 인산인해~ㅋㅋ

꽃씨잡곡 딸램도

냉큼 해리포터 관련된 책 몇 권을 찾아

냉큼 엉덩이를 붙이고 자연스럽게 책을 읽기 시작 합니당

꽃씨잡곡 사장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크고 비싼 자리에 공공을 위한 도서관이라니~

물론 주위엔 상업용 시설 가득한 곳이지만 큰 공공시설이 아이러니 합니다.

 


 





초딩 딸램은 순식간에 도서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습니다

경주 촌시민이 아닌듯 보입니다.ㅋㅋㅋ

마치 책을 판매하는 서점에 들어온 듯 세련된 도서관입니다

하지만 꽃씨잡곡 사장은 책은 안읽고

30분 정도 며물며 이 공간에서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지 생각해 봅니다










! 생각할 이유도 없군효~

바로 앞에 카카오 프랜즈샵이 있습니다

친숙한 카카오 캐릭터인 라이언, 프로도, 튜브, 제이G, 콘 등등의

굿즈들이 뙇!!!


참새 방앗간 이야기처럼 초딩들

더구나 경주라는 촌에서 방문한 초딩의 마음에 불을 확 지르다 못해

휘발류를 뿌려댑니다

딸램의 가슴에 불붙은 흥분감을 옆에서 보는 꽃씨잡곡 사장은

슬그머니 뒤로 물러서서 지갑을 뒤척여봅니다. ~ 카드가 요기 있구나~ ㅋㅋ



 

 

매장에 들어서면 대가리가 사정없이 큰 라이언의 큰 인형이 우리를 반깁니다

'어서와~ 지갑은 준비되었지??' 이런 마음으로 서 있는 것 같습니당ㅋㅋ

머리가 정말 크네요~ 우리 라이언은~

꽃씨딸램이 굿즈들을 사정없이 스캔하는 동안

꽃씨사장은 생각에 잠깁니다

꽃씨사장이 추진하고 있는 케틱터 비즈니스

, 브레드, 바비 그리고 엘리의 더딘 성장속도을 생각해보니

가슴이 메어옵니다 ㅎㅎㅎ


남들이 보면 꽃딸램 굿즈 사는 비용이 아까워서 그렇다고 생각 하겠지요~ㅋㅋ

그때부터 꽃씨사장도 열심히 굿즈들을 둘러봅니다

~ 요런 굿즈 제품들도 좋겠네,

요런 건 좀 신기하네 등등 후에 진행해야할 독특한 편집샵을

구상하면서 재밋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딸램에게 저렴한 굿즈를 한개 사준 건 안비밀~

 

 

 






또 다른 쇼핑가게를 둘러봅니다.

~ 이거슨 인터넷에서 그렇게 난리가 낫떤 '삐에로쑈핑' ㅋㅋㅋ!!

사실 페북 등에서 광고를 많이 봤었기 때문에

대략적인 이야기는 듣고 있었지만 코엑스몰에 있는줄 생각도 못했네요~

그런데 여기는 일본 오사카의 '동키호테' 랑 비슷한 컨셉인득~

진짜로 세상 B급의 모든 제품들이 다 있을듯한 호방함에 정신없는 분위기~ ㅋㅋ

한국판 영락없는 '동키호테' 입니당~ㅋㅋ

사실 이 곳 삐에로쑈핑의 탐방 후기를 쓸 마음은 없었기 때문에

그냥 방문해서 둘러보고 간판정도를 찍어서 올리는 것으로

이 탐방쑈의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매번 서울에 올 때마다

느끼는 지점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건물에 둘러 쌓여

생활하는 모습이 반듯해 보여서 좋긴 하지만

매일 이렇게 살긴 좀 삭막하진 않을까 하는

국민학교(?) 사회시간에 배우던 도시의 모습이 오버랩이 됩니다

꽃씨딸램에겐 이런 생각들이 공감이 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살짝 들면서 별마당 도서관과 카카오 프랜즈샵 탐방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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