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렴 어떠합니까?
똥만 잘 누면 되는거슬~ ㅋㅋ
여러가지 복잡한 경로로
다리 한 개 건너서 인연이 된 닭면가 사장님께서
며칠 전 몇 장의 사진을 보내 오셨습니다.
홍국쌀을 이용한 밥 사진, 샌드위치 사진과 그리고
메뉴판 사진을 말이죠~
지난 몇 번의 블로그를 통해
닭면가와 같이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그 증거로 매장에 놓여있는 홍국쌀 메뉴판 사진을 보내주셨네요~
아~ 물론 꽃씨잡곡 사장 -> 미녀담당자 -> 닭면가 사장님으로
이어지는 닭달과 닥달의 문자 등으로 억지로 얻어낸 결과이긴 하지만~
아무렴 어떠합니까? 사진만 받아서 잘 사용하면 되지요~ㅋㅋ
홍국쌀의 설명이 부족하다는 닭면가 사장님의 의견에 따라
광고 copy도 추가하였고,
메뉴에 들어가는 그림도 조금씩 수정하였고… 등등
마이너한 변화가 있었지만
아무렴 어떠합니까? 잘 사용하시면 되지요~ㅋㅋ
꽃씨잡곡의 미녀담당자도 디자인 전공이 아니어서
센스있게 노련하게 편집하지는 못합니다만,
최선을 다해서 하는 듯(?) 해 보였습니다.
속설로 음악과 미술의 센스는 같이 타고난다고들 합니다만,
음악전공(피아노)인 미녀담당자는
불행히도 속설 바깥쪽에 있는 아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꽃씨잡곡 사장은 미녀담당자가 피아노치는 모습을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피아노 치지 못하는 피아노 전공이 아닐까 의심을 해보면서ㅋㅋㅋㅋㅋ
아무렴 어떠합니까? 밥 잘 먹고 똥 잘 누면되지요~ㅋㅋ
똥 잘 누는 미녀담당자의 특징을 소개하는 것으로 이 글을 급하게 마치고자 합니다.
똥누러 가야함~ㅋㅋㅋㅋ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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