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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산 초량에 홍국쌀밥 사진찍으러 가는 길
작성자 (ip:)
  • 작성일 2018-06-13 18: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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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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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홍국쌀밥

사진찍으로 가는길

프로젝트 후기

with 부산 밥집 겸 카페, 초량845

 


며칠 전 부산 동구 초량동을 다녀올 일이 있었습니다.

경주에서 편도로 대략 1시간 30분 정도 걸렸네요~

꽃씨잡곡 사장이 전에 배타고 일본에 간적이 있었는데,

바로 그 배가 출발하는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을 지나니

기억이 새록 새록하군효~

이곳 부산역 근처는 구도심이여서 그런지

오래된 도시의 향기가 아직 진하게 남아 있는 곳 같습니당

 


사진. 초량845 카페 겸 밥집가는 길, 언덕길이 가파르당~^^




사진. 언덕길에서 845로 올라오는 또 다른 길과 계단에 있는 팜업 스토어 광고판~

 

 

꽃씨잡곡 사장은 학창시절을 인천직할시(광역시 아니고, 직할시 시절)

동구와 중구에서 오래 살았기 때문에 대도시의 중구와 동구가

어떤 느낌인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서울과 인천같은 오래된 메트로폴리탄 시티에는 항상 중구를 중심으로

서구, 동구, 남구, 북구, 남동구 같은 방위를 위주로 한 디스트릭트

, ''가 존재합니다. 일단 리즈시절이 지난 구도심들이죠(재개발이 필요한.)

그런 오랜 느낌의 친구 같은 곳이었어요~ 부산시 동구 초량동이....

 

이 여행기는 초량845라는 밥집 겸 카페에서 꽃씨잡곡 사장의

사진촬영 스토리입니다. 사실, 초량845라는 밥집 겸 카페의 쥔장과는

일전에 안면이 약간 있었습니다.

845 쥔장님이 부산대학교 근처에서 '소반봄' 이라는 밥집을 하실 때

2번 정도 뵈었고, 그 때부터 인스타그램 친구가 시작되어서

좋아요를 많이 눌려 드려서 오랜 거리감이 느껴지진 않은 상태였습니다.

식당을 옮기신다는 이야기는 직접 들었었는데,

직접 방문해보니 보니 독특한 인테리어 땜시롱 깜놀이 왔습니다~


 


사진. 초량845 카페 겸 밥집의 내부 view 입니다.

부산의 산꼭대기에 있지만 젊은이들 사이에 핫플레이스만은 분명합니당~

 


매장 내에서 탁트인 시원한 창문밖 풍경이 사람 마음도 시원하게 만들어 주네요.

꽃씨잡곡 사장이 젊을 때 부산을 대략 첨 방문해서 산중턱에 집과 길이 있고,

그 언덕 같은 길 위아래로 꼬불거리는 도로에 버스가 익숙하게 요리조리

자알~ 다닌다는 점이 신기 했어써요~

물론 이후로 해운대 신시가지에 거주하는 지인을 방문하면서

도시의 변화상을 느끼게 되었고,

이 후 부산역 앞 근처엔 방문해볼 기회가 잘 없었는데,

바로 그 옛날 느꼈던 그 느낌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네용~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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