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8년 6월의 후원
며칠 전 굿네이버스에서 메일이 왔어용~
이번 2018년 6월 후원금액이 자동이체 되었다고 말이죠
지난달 미녀기자가 굿네이버스 경주지역 사무소에 다녀와서
냉큼 도장 찍어 서류를 제출하더니, 기업회원이름으로 후원이 접수 되어버렸습니다~
기존에 개인회원 후원은 바로 중단하기가 뭐 해서
금액을 좀 줄이기만 했습니다만,
졸지에 개인 및 기업회원으로 후원 많이 하는 꽃씨잡곡 사장이 되었습니당ㅋㅋ
제가 생각하기엔....1 만원의 작은 금액이라도 안하는 것 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이렇게 하면 형편이 어려운 사춘기의 소녀들에게 생리대 지원 키트도 지원해 줄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로또 사서 꽝으로 버리는 것보다는
훨씬 좋은 사회적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나비효과...ㅋㅋ
미녀담당자와 함께 기획하고 시작했던 뱃지 프로젝트,
텀블벅 프로젝트 등의 기획은 아직 설익은 단계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미녀담당자를 다독거려주며,
일 진행이 더뎌서 ‘미녀’가 ‘마녀’가 되어가는 과정을
철저히 막아버리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우리가 기획했던 일이 꽃을 피울 날이 있을 겁니다.
미녀담당자! 홧팅~~~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