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주 황리단길 유명 빵집 ‘데네브’ 사장님께서 만들어 주신 ‘고구마 깜빠뉴’ 입니다.

저희와의 첫 콜라보 테스팅 제품입니당~

최근 꽃씨잡곡 사장이 진행하는 '작은 마케팅 프로젝트'의 목적은

꽃씨잡곡 회사의 제품이 작은 가게나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사장님과의

메뉴 콜라보레이션에 있습니당

꽃씨잡곡, 홍국쌀, 누룽현미, 홍국분말(쌀가루) 등을 이용하면

비주얼적으로 멋진 메뉴들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기 있었기에 컵셉이 맞는 사장님과의 콜라보를 바라고 있었습니당

마침 꽃씨잡곡 사장이 평소에 좋아하던

경주 황리단길의 데네브 빵집이 생각났었고요,

무화과 깜빠뉴의 쫄깃 달달함도 기억하고 있었죠~^^

이후 꽃씨잡곡 사장의 닥달과 미녀담당자의 여러번의 연락을 통해

데네브 빵집 사장님과의 작은 친분이 생겼고,

저희들 부탁을 들어주실 약간의 여유를 얻어 내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주신 홍국쌀을 이용한 붉은 깜빠뉴~

여기에 또다른 의견을 더하여 무화과 견과류가 함유된,

꼭 군고구마 같은 비주얼의 고구마 깜빠뉴가 만들어졌습니다.

아~ 물론 이 '고구마 깜빠뉴' 라는 제품명은

온전히 꽃씨잡곡 사장만의 생각입니당

그리고 이 제품을 데네브 사장님께서 판매하실지는 두고볼 일 입니다~

다만,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니,

이런저런 아이디어가 생각나여 말씀드리고

또 흔쾌하게 받아주셔서 testing해주시고….

만들어주신 '고구마 깜빠뉴'를 꽃씨잡곡 사장 인스타에 올려보니,

지인이 연락을 통해서 좋다는 의견도 전해주고 등등등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진정한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꽃씨잡곡 사장은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존재했고,

그것을 현실화 해줄 셰프도 있었고, 평가해줄 소비자도 있었거든요~

이제 많은 노력과 인연이 버무려진 첫번째 빵이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