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십팔년 5월 15일 정기후원 시작…
그동안 계속 입으로만 떠들다가 오늘 후원을 하기시작 했습니다. 일전에 알아 두었던 굿네이버스라는 사이트에 접속해서 몇몇 사진들을 클릭하고 카드로 정기후원을 받네요~ 생각보다 쉽습니다. 아~ 물론, 받는 일이 그리고 버는일이 어렵죠^^
이 사이트를 보고있으면 세계적으로 참 불상한 사람이 많을 걸 느낍니다. 물론 한국으로 한정을 지어도 어려운 사람들이 많긴하지만.... 금전적으로 어려우면 아이들이 참 불쌍하다 기본적인 의식주에 관한 욕구들도 충족을 못시키니... 초등학교 딸램을 둔 입장에서 마음이 짠합니당
그래서 꽃씨잡곡 기부 프로젝트를 시작했지만...언제 기부를 할 수 있는 돈이 모일지 모르겠네용~ 그래서 그냥 시작했다… 매월 뱃지 등 판매를 정산하고 그 수익금 모두 기부나 후원을 하려고 했는데.. 아마도 매월 꽃씨잡곡 사장의 지갑에서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당~ ㅋㅋ 뭐 아깝진 않고요^^
작은 소기업 사장의 입장에선 회사 운영을 잘 하여 직원들 급여나 복지에 신경쓰는 것도 큰 후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작은후원, 그리고 작은 복지라도 하나씩 하나씩 작지만 아름답게……
새롭게 후원을 시작한 꽃씨잡곡 사장이었습니다
P.S. 기부 또는 후원하실 분덜은 아래 링크로 하시고 1만원도 가능하니 주저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당. 아래 사진들은 제가 후원을 결심 하게된 '굿네이버스의 깔창생리대 캠페인'입니다 마음 많이 아팠네용TT
굿네이버스 (http://www.goodneighbo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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